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영상음악 등 매체음악, 사운드아트, 오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음악 작업을 하고 있으며, 현재 동국대 컴퓨터음악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. 신디사이저를 중심으로 피아노, 기타, 스트링 등 어쿠스틱 악기를 소리 합성과 모듈레이션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음색과 질감을 창조하는 사운드 프로세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질감과 노이즈의 불확실성, 뒤틀림과 긴장감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감성을 찾아내는 음악을 추구합니다. 정형화되지 않은 사운드로 영상에 예상치 못한 감각과 색채를 더하고, 음악을 매개로 영화의 해석을 확장하고, 관객이 장면 속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곡을 쓰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