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저는 앰비언트와 실험 음악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음악가입니다. 영화 음악을 만들 때, 먼저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사운드를 디자인한 후, 스토리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스코어로 표현합니다. 그 후, 이들을 리앰핑하여 씬을 보면서 섬세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재배치하거나 새롭게 편곡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. 저는 소프트웨어 악기보다는 하드웨어 악기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질감을 더 선호해, 주로 직접 녹음을 하며 음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. 하지만 제 작업 방식을 고수하기보다는,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,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. 이런 새로운 여정이 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!